일상 그리고 생각정리/일상 그리고 메모

가장 좋아하는 "보도 섀퍼의 멘탈의 연금술" 책 구절들.

파투생 2021. 10. 12. 22:09

특히 부정적 감정에 휩싸여 있을 때는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
감정의 골짜기에 빠져 있을 때 어떤 행동을 중단하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그 생각에서 헤어날 수가 없다.
마음 깊숙이 도사리고 있던 아쉬움과 회한이 고개를 쳐든다.
'만일 내가 계속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내가 내 자신에게 너무 쉽게 진 건 아닐까?'
삶에서 중단해도 되는 유일한 경우는 정상에 올랐을 때다"
언제나 진리는 간단하다. 포기를 한것에는 어떤 미련도 갖지마라.
깨끗하게 단념하라. 더 많이 행동하고, 더 열심히 일을하라.
그리고 정상에 올라선 뒤에 비로소 결정을 내려라.

 

-

 

정상에 도착하고 나면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가장 높은곳에서 전체를 올바르게 조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로소 당신은 겨울에 대해, 그리고 여름에 대해 알게 된다.
비로소 당신은 속도에 대해, 그리고 방향에 대해 알게 된다.
비로소 당신은 포기가 아니라, 멈출 줄 알게 된다.
비로소 당신은 목표를 달성했음을 알게 된다.

 

-

 

포기하는 이유는 경사면을 오르는 게 너무 힘들어서다.
하지만 경사를 오르고 있다는 것은 정상에 가까워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경사면을 오르느라 너무 힘이 든다는 것은,
정상으로 가는 길을 잃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모든 정상은 경사면을 갖고 있지 않은가. 
이것은 곧 당신의 멘탈이 포기하는것에 먹이를 주지 않아야 하는 이유다.

 

-

 

나는 항상 뭔가를 걱정했다.
걱정은 뭔가가 자신이 원치 않는 특정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걸 상상하는 것이다.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부정적인 현상에 대한 짐작이다.
나는 내가 원하지 않는 뭔가에 지나치게 자주 집중했다.
'원하지 않는 뭔가'에 지나치게 집할게 아니라 '원하는 것'에 
집중해야 함을 깨닫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원하지 않는 뭔가에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두려움이 커지고,
원하지 않는 뭔가가 실제로 그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보도 섀퍼의 멘탈의 연금술 중

명심하자 '원하는 것'에 집중하자 
아직 일어나지도 않는 '원하지도 않는 뭔가'에 내 감정과 시간을 소비하지 말자.

 

-

 

힘겨울 때는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따뜻한 목욕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라.

잠시 자신을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데려다주는 좋은 영화를 보라.

생각만 해도 콧노래가 나오는 여행을 계획해보고, 하루의 스케줄을 완전히 비어보라.

그러면 알게 된다.

바로 이런 일을 하려고 우리는 그토록 노력한다는 것을.

이런 일을 하려고 그토록 성공하고자 애쓴다는 것을.

이 깨달음이 당신을 놀랍도록 회복시킬 것이다.

 

 

개인적으로 보도섀퍼의 멘탈의 연금술 책을 매우 추천한다.

난 멘탈이 힘들때 처음 이 책을 읽었다. 

그리고 동기부여를 얻고 멘탈 회복에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었다.

사람은 누구나 힘들때가 있다. 아니 많다.

나는 그 중 하나의 돌파구로 누군가에게 조언이나 멘탈치료를 받는것을 생각했다

그리고 이 책으로 멘탈을 치료했다.

누군가는 말한다. 그럴싸한 말을 하는거라고.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누군가에겐 그럴싸한 말을 포장하는 것이지만

누군가에겐 최고의 동기부여나 위로가 되는 말이 될 수 있다.

 

 

ps. 경제관련 용어를 하나 정리중인데 너무 정리가 안돼서 현재 3일째 머리 꽁꽁싸매 고민중입니다 헤헤